"바람결에 향기가 나 따라가보니 찔레꽃이 있었어요. 평소 화려한 장미꽃에 가려 잘 보이지 않던 찔레꽃을 발견하니 마치 바보같은 '나'인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" 카센터 직원 등 15개의 직업을 전전하다 46세의 나이에 '찔레꽃'으로 데뷔한 우리시대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씨와 함께 오늘날 그를 있게 해준 '장사익의 그곳'을 찾아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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